여성으로 태어나 자연스럽게 흘리게 되는 피,
우리는 생리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요?
이끼, 풀, 토끼가죽에서 부터 생리대, 생리컵 등에 이르는 다양한 생리용품에 대한 이야기들,
사회와 종교 속 생리에 대한 시선, 무상생리대 법안이 통과된 뉴욕시의 사례까지.
영화 '피의 연대기'는 생리용품의 '보편성'과 여성의 '선택권'에 대해 깊은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.
영화를 제작한 김보람 감독의 코멘터리를 들으며 영화를 더욱 풍부하게 감상해봐요!